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리쉬(데빌 메이 크라이) (문단 편집) == [[데빌 메이 크라이]] == [[파일:attachment/트리쉬(데빌 메이 크라이)/12_fkdiidkrk.jpg]] >난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네]] 적이 아니야.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너]]에게 의뢰를 하러 왔어. 초자연적인 번개의 힘과 악마에 대해 방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수수께끼의 [[미녀]]이며 마족이다. 또 어째서인지 몰라도 단테의 [[출생의 비밀]]에 대해 알고 있는 듯하다. 프롤로그에서 오토바이로 가게의 문을 들이박고 화려하게 등장.[* 참고로 직전 장면에서 오토바이가 가게 앞에 세워져 있은 것으로 보아 오토바이는 단테 본인의 것으로 추정된다. 즉 앞에 있던 단테 오토바이를 뺏어 타곤 그대로 문에 돌진한 셈...] 이후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의 능력을 한 번 시험해 보기 위해선지 싸움을 걸어 처음에는 단테가 밀리는가 싶었으나 곧바로 역관광 당한다.[* 이 장면에서 데메크 시리즈의 정체성이 잘 드러나는데, 인트로 내내 '''마검사''' 스파다의 아들임을 강조하며 단테의 '''검'''인 포스 엣지를 눈에 띄게 조명하다가, 트리쉬가 던진 포스 엣지에 몸통을 쑤셔지는 위기의 순간 단테는 여유롭게 '''A Sword? ha ha, Time to gonna work guys.'''라 말하며 '''쌍권총'''으로 트리쉬를 역관광한다.] 이후, 자신은 적이 아니라며 정체를 밝힌다. 자신의 말에 의하면 오래 전, [[스파다(데빌 메이 크라이)|스파다]]에 의해 봉인된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가 20년 전에 부활하여 또 다시 인간계를 지배하려 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영계의 문'이라고 하는 말렛 섬에서 준비 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며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에게 일을 의뢰. 이후 단테와 같이 섬으로 가게 되고 자신은 다른 곳을 조사해야 한다며 일을 떠맡긴다. 또,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의 어머니 에바와 상당히 닮았는데 이에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가 트리쉬에게 끌리기 시작한 것 같다. 미션 1 초반에 트리쉬가 저 멀리 사라지자 멍하니 트리쉬가 있던 곳을 계속해서 쳐다보고 있다던가, 후반에 [[그리폰(데빌 메이 크라이)|그리폰]]이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에게 잔인하게 살해당하자, 흔한 클리셰인 남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자신에 대한 얘기를 하는 장면이 있다던지 등... 단테의 마더콘 기질이 엿보인다. 게임 내내 은근히 멀리서 단테의 활약상을 지켜보고 있는 듯 하다. 미션 8에서 [[팬텀(데빌 메이 크라이)|팬텀]] 격퇴시 멀리서 그 단테의 막강한 힘에 감탄을 하는 장면이 있으며 미션 15에서 단테가 [[그리폰(데빌 메이 크라이)|그리폰]]을 해치우면 어느새 나타나 역시 단테의 실력에 놀라워하기도 한다. 다만 미션 17에서 [[넬로 안젤로]]와의 3차전 후의 이벤트에선... [include(틀:스포일러)] 그녀의 정체는 바로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가 만들어낸 악마이며 그의 심복.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를 유인하기 위해 일부러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가 그의 어머니와 똑같은 얼굴로 만들어낸 것이다. 후반에 나이트메어와의 결전에서 일부러 연극을 하여 도움을 요청하다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의 뒷통수를 치며 그를 해치우려 한다. 그러나 나이트메어 격퇴 후, 트리쉬가 위험에 처하자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는 자신도 모르게 그녀를 구한다. 이후, 단테는 아무렇지 않은 척 하며 제 갈 길을 가자 트리쉬는 이에 의문을 느끼며 그에게 기다리라 하지만 그녀의 배신에 화가 끝까지 난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에게 온갖 비난을 듣고 슬픈 표정으로 한동안 멍하니 자리에 서있게 된다. 그러나 뒤에서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가 나타나 너도 실패했다며 이제 네가 할 일이 뭔지는 알 거라며 불길한 암시를 던진다. 미션 22에서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가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와 조우하게 될 때 문두스와의 가짜 연극으로 인질로 잡힌 척 하게 된다. 아무것도 모르는 단테는 이에 굉장히 분노하게 되지만 방심한 단테는 곧바로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에게 공격당해 꼼짝 못하게 되고 죽을 위기에 처하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를 밀쳐내고 공격을 대신 받고 사망. 이에 단테는 화가 끝까지 나 분노하고 스파다의 힘으로 각성하여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와 싸우게 되며 그를 해치우게 된다. 문두스와의 결전후 다시 돌아와 자신의 어머니도 날 위해 목숨을 걸었고 당신 또한 자신을 위해 목숨을 바쳤다고 망연자실해 한다. 이후 단테가 그녀를 안으며 자신이 그녀의 어두운 영혼을 빛으로 채웠어야 했다며 절규하는데 이 장면은 웃긴 의미로든 진지한 의미로든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통틀어 손꼽히는 명장면. 자신의 어머니가 남긴 아뮬렛을 그녀의 가슴 위로 얹으며 그녀에게 준다. 또 자신의 아버지의 유품인 스파다도 그녀의 곁에 두고 삼가고인의 명복을 빌며 조용히 자리를 떠난다. 이후 마지막 미션에서 [[문두스(데빌 메이 크라이)|문두스]]가 추한 몰골로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를 끈질기게 쫓아오게 되고 단테를 궁지로 몰아넣는데 어디선가 단테의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려오더니 트리쉬가 나타나 단테에게 힘을 주어 같이 문두스를 해치워 버린다.[* 근데 어떻게 부활한 건지에 대한 언급이 없다. 설마 사랑의 힘(...)은 아닐테고, 아마 아뮬렛에 깃든 에바의 영혼이 들어가 부활한 것인듯.] 이후 성에서 탈출하여[* 이 때 웬 비행기 같은걸 타고 탈출하게 되는데 이 비행기는 [[뷰티풀 죠]]에서도 나온다.] 단테와 함께 사무소를 동업하며 간판도 'Devil Never Cry'로 바꾸며 같이 의뢰를 하러 나가는 장면을 끝으로 1편이 끝난다. [[단테(데빌 메이 크라이)|단테]]가 그녀에게 아뮬렛과 [[스파다(데빌 메이 크라이)|마검 스파다]]를 준 이후로 [[스파다(데빌 메이 크라이)|스파다]]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단테는 최강 자리를 여친에게 내주고 엄마 닮은 여친을 얻었다는 평도 많다. 다만 아뮬렛은 어째선지 1편 이후로 애니판과 4편에선 행방이 묘연하다(?)[* 이후 카미야 히데키가 감독한 뷰티풀 조에선 트리쉬가 매고 다니는 묘사가 있다.] 그리고 애니판에서는 [[스파다(데빌 메이 크라이)|스파다]]가 워낙 그리기 힘든지 스파다를 들고 있는 묘사가 없고 그냥 전기로만 싸운다. 데빌 메이 크라이 1에서의 단테와 트리쉬의 관계에 대해 묻자 [[카미야 히데키]]는 둘의 관계는 단순한 사랑 그 이상이라는 답을 한 적이 있다. 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던 죄책감을 트리쉬를 잃었을 때의 죄책감과 동일시했기에, [[네로(데빌 메이 크라이)|네로]]와 [[키리에(데빌 메이 크라이)|키리에]][* 게임에서 묘사되지는 않지만 고아였던 네로를 유일하게 보살펴 준 것이 키리에의 사망한 부모님이었다. 크레도 또한 네로에게 검술을 전수해줬으며 키리에는 네로에게 단순한 연인 이상의 친누나와도 같은 존재이다.]처럼 가족애 또한 공유하는 사이라는 의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